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센터)가 27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정회원 교육(27일)을 시작해 6월 4일과 5일 학교밖청소년 대상 미디어교육, 상설·체험프로그램 강사모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9번째로 설립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충북권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미디어교육, 소외계층의 미디어접근권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교육, 시청자방송참여와 제작시설·장비 지원,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커뮤니티와 의제를 발굴하고 미디어로 소통하는 시청자제작단 등을 통해 주민밀착형 미디어 활동을 지원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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