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접수 대행 및 전자체크카드 위탁발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수급요건 완화로 급증하는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지급신청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됐으며, 오는 27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퇴직공제금 지급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올해 의무 시행 예정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사업자로 선정돼 8월 `우체국 하나로 체크카드' 를 출시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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