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앞장
사회공헌·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앞장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0.05.21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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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의료진·농업인 노고 격려
(앞줄 왼쪽부터)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충북농협 제공
(앞줄 왼쪽부터)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충북농협 제공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이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과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등 직원들도 의료진 등에 감사를 표하는 챌린지와 조속한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V자로 포즈를 취하며 뜻을 같이했다.

충북농협은 릴레이 동참에 앞서 지난 20일 코로나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와 도시락 등 1억여원 상당을 충북도에 기부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농업을 묵묵히 지켜가고 계시는 농업인 분들의 땀방울에 경의를 표한다”며 “충북농협 전 직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통해 도민과 함께 코로나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염기동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성화동 이웃인 한전충북본부 홍성규 본부장을 지명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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