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와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이 20일과 21일 이틀간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또 농협충북지역본부 임직원들도 함께 동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의미를 더했다.

군지부와 괴산농협, 농가주부모임 등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문광면 송평리 인삼 재배농가(2,000평)에서 비닐피목, 햇빛 가림막을 보수하며 일손을 지원했다.

21일엔 충북지역본부와, 군지부, 불정농협 직원 20여명이 불정면 모촌마을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등 일손을 지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