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이남희)은 도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젠더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번째 젠더 토크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여성의 눈으로 본 미술과 시각문화'로 진행한다. 초청강사는 이충열 여성주의 현대미술가로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의 저자이다. 강연은 서양 미술사를 통해 `시선의 주체'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만 인식하게 만든 `예술', 누드화의 `전통'을 통해 `익숙한 이미지'의 위험성에 대해 살펴본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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