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곳에 1억8100만원 투입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억8100만원을 들여 어린이집 686곳에 소독용품 8470개, 비접촉식 체온계 1694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비접촉식 체온계의 경우 등록 아동 50인 이상인 곳은 4개씩, 그 미만인 곳은 2개씩 지원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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