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군이 대기 오존농도가 점차 높아지는 여름철(5월∼9월)을 맞아 신속한 경보발령 및 전파를 통해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 발생될 수 있는 건강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휴일포함)오존경보상황실을 설치하고 매시간 측정자료 검색은 물론, 기준 초과시 읍·면, 이장 등 비상연락망을 통해 문자전송시스템으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