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 24건 조례안 등 의결 … 현장중심 의정활동도
부여군의회는 지난 5월 6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시작한 제243회 부여군의회 임시회를 1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부여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2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 현장 등 13개의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며 현장에서 제기된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다음달에 개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 수집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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