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부건설本 - 갈마감리·가수원교회와 부설주차장 공유 협약
대전 서구가 한전 중부건설본부, 갈마감리교회, 가수원교회와 부설주차장 공유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20면, 갈마감리교회 30면, 가수원교회 80면 등 130면의 주차장이 업무시간과 예배시간 외에 개방된다.
한전의 경우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서 거주자우선 주차 구역으로 지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공공기관 등의 부설 주차장을 민간이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으로 지정해 도심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구는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현재 76개소 3140면 민간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