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진천·음성군은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KCL', 원장 윤갑식)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윤갑석 KCL 원장,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KCL은 에너지·환경 분야 기술 융복합에 따른 관련 신제품의 시험·인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5년간 총액 650억원을 투자해 청주 오창에 종합건축환경시험장, 진천군에 건물에너지센터, 기후환경실증센터 등 시험인증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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