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6회 황산벌청년 문학상 `당신의 4분 33초' 이서수 수상
논산시 6회 황산벌청년 문학상 `당신의 4분 33초' 이서수 수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5.13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은행나무출판사와 ㈜경향신문사가 주관하는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는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를 쓴 이서수씨(필명)로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구제, 빈티지 혹은 구원'으로 등단했다.

지난해 12월 20일 마감한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에는 총160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에는 김인숙(소설가), 박범신(소설가),이기호(소설가), 류보선씨(문학평론가)가 함께했다.

심사위원단은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총 3편의 작품에 대해 긴 논의과정을 거쳐 이서수씨의 `당신의 4분 33초'를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