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환·이광재·문대민·김은희 교사
정창환·이광재·문대민·김은희 교사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5.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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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제18회 충북교사상 수상자 선정
(왼쪽부터) 정창환(소이초), 이광재(흥덕초), 문대민(체천여고), 김은희(서전유) 교사.
(왼쪽부터) 정창환(소이초), 이광재(흥덕초), 문대민(체천여고), 김은희(서전유) 교사.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제18회 충북교사상 수상자로 정창환(소이초), 이광재(흥덕초), 문대민(제천여고), 김은희 교사(서전유)를 선정했다.

충북교사상은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올바른 교사상을 정립하고, 충북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됐다.

정창환 교사는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극 순회공연 등 학교문화예술교육 실천과 확산에 기여했다. 이광재 교사는 학습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자료 개발과 디지털교과서 활성화 지원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에 공헌했다. 문대민 교사는 충북 교육과정 컨설턴트 및 충청북도 교육과정 총론 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북형 고교교육력 도약에 일조했고, 김은희 교사는 방과후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 안전연구학교 추진으로 유아교육의 질 제고에 기여했다.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는다.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표창패와 소정의 부상은 학교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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