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립대 첫 AI·로봇특성화 학과 내년 신설
충북대, 국립대 첫 AI·로봇특성화 학과 내년 신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5.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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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국립대 최초로 인공지능 및 로봇특성화 학과를 신설한다.

이 대학 전자정보대학에 따르면 지능로봇공학과를 신설, 오는 2021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충북대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특성화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설립해 지능형 로봇, 미래 자동차, 사물 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에 진출할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지능로봇공학과는 42명이 정원이다.

오는 9월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시전형모집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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