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충남평생복지협회, 천안보호관찰협의회,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 내용은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의 40% 감면,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입학한 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등 협력이다.
이원묵 총장은 “의료·정책·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원격이 활용되는 가운데 사이버교육이 교육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후기 입시모집을 시작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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