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조치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 및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우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서산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행담도 휴게소에서 도내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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