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7억 투입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보수·보강
청주시, 7억 투입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보수·보강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0.05.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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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건립 30년이 지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노후시설을 보수·보강한다.

시는 7억원을 들여 경매장 지붕 페인트 도색, 수산소매상가 보수·보강, 노후 전기·소방시설 보수, 수산동 냉동시설방열문 교체, 도매시장 내 주차장 아스콘 덧씌우기 등을 시행한다.

1988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문을 연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낡은 시설과 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옥산면 오산리 15만1000㎡ 터에 전체면적 5만730㎡ 규모의 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 목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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