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28일(화) 청마루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를 위한 충청권 상공회의소 회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청주, 충주, 음성, 진천, 제천·단양 충북지역 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대전, 충남북부, 서산, 당진, 세종 등 충청권 10개 상공회의소에서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산업지원용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신규 구축 계획에 따라 부지안전성, 접근성, 확장가능성 등에서 전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충북 오창지역으로의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공동건의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엄경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