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통합건강보험·나르미안전보험 출시
우정사업본부, 우체국통합건강보험·나르미안전보험 출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4.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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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가 생활질병부터 사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우체국통합건강보험'과 플랫폼경제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우체국통합건강보험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선택특약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니즈에 따른 맞춤형 보장이 가능하다.

통풍·대상포진과 같은 생활질병과 면역관련 질환은 물론 백내장·관절염 등 시니어수술 보장을 강화하고,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등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종합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15~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을 90세·95세·100세 만기로 다양하게 설계가 가능하다.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 가입 시 보험료 할인과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무배당)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은 휴대전화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경제 (차량)운송업 종사자 전용 상품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연간 단 한 번의 보험료 납입(남자 3만8800원, 여자 1만6900원)으로 1년간 교통재해사고를 보장하는 공익형 교통상해보험이다.

특히 공익재원 지원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보험료의 50%를 공익재원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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