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농가를 돕기 위해 농업인 소득보전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본 농업소득이 일정 기준액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농가에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별지원금을 마련했다.
군은 8880만원(도비 3552만원)을 들여 296개 농가에 지급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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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농가를 돕기 위해 농업인 소득보전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본 농업소득이 일정 기준액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농가에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별지원금을 마련했다.
군은 8880만원(도비 3552만원)을 들여 296개 농가에 지급한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