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 일손 지원
증평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 일손 지원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4.26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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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모판 3000개 옮겨… 일비 저소득층·독거노인 돕기 사용

 

증평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진응)가 관내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 봉사를 하며 어려움을 해소했다.

협의회 회원 10여명은 휴일인 지난 25일 증평읍 A씨의 농가에서 모판 3000개를 논으로 옮기며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받은 일비는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진응 회장은 “서툰 솜씨지만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회원분들 함께 일손을 지원했다”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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