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 충북도회, 정총 서면결의로 대체
건설협 충북도회, 정총 서면결의로 대체
  • 오영근 기자
  • 승인 2020.04.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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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등 심의 원안통과 … 장학기금 29일 도교육청에 전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대체했다.

건협 충북도회는 지난 8일 2019 회계연도 결산과 이익 잉여금처분안,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는 내용의 회의자료를 대표회원에게 발송했고 전체 72명 중 53명이 동의해 전체 안건을 모두 원안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 해마다 정기총회에서 전달해 오던 장학기금을 오는 29일 충북인재양성재단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건설산업 유공인사에 대한 감사패도 개별 전달할 방침이다.



/오영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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