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단양 엄태영(통)
“좋은 정치로 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어 보답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미래통합당 엄태영 제천·단양선거구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엄 당선인은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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