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표 이모저모
○…올해 101세인 충주시 용산동 박옥자 할머니가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는데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을 보여줘.
박 할머니는 “평생 살면서 투표를 빼먹은 적이 없다”며 “외지에 나가 있는 손주들에게도 꼭 투표에 참여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해.
이어 “젊은이들도 투표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며 “투표를 많이 해야 살기 좋은 충주가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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