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정의당 김종대 후보(청주 상당·사진)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거대 양당에 던지는 표는 사표(死票)”라며 지지를 호소.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지역구에서 10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비례 의석마저도 꼼수 정당을 내세워 표를 긁어모으고 있으니 양당이 의석의 90% 안팎을 과점할 것”이라고 전망.
이어 “정의당에 투표해주면 개혁의 마지막 보루가 돼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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