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청주 청원·사진)가 12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4남매가 함께 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
이날 선거운동원으로 나선 이들은 김 후보의 큰 언니와 쌍둥이 여동생, 막내동생. 비슷한 외모를 지닌 김 후보의 형제들은 유권자로부터 눈길.
특히 쌍둥이 여동생은 똑같은 얼굴로 유권자에게 웃음을 선사.
김 후보는 “남매끼리 함께 다녀보니 힘이 되고 든든하다”며 “특히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다니다보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홍길동이나 손오공처럼 제가 둘이 돼 청원구를 위한 일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고 소감을 전달.
/총선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