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게 성희롱을 일삼고 부서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막말과 갑질을 한 충북의 한 교육지원청 간부가 결국 해임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도내 한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 A씨의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을 의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A씨를 갑질과 성비위 등으로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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