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한국관광公 야간관광 100선
예당호 출렁다리, 한국관광公 야간관광 100선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4.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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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부여 궁남지·정림사지 등도 이름 올려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가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 및 신규 핵심 사업으로 야간관광 100선 선정에 나서 지난 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실시해 매력도, 접근성, 치안, 안전 등을 종합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에는 충남에서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해 서산시의 서산해미읍성, 부여군의 궁남지와 정림사지 등 3개 시·군 4개 관광지가 순위에 올랐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는 오는 25일 아름다운 조명과 볼거리를 제공할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어서, 보다 멋진 야간경관 명소로 본격 자리매김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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