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광도시 도약 위해 최선”
“세계적 관광도시 도약 위해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4.0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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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권 단양부군수 취임 100일
풍부한 행정경험 등 바탕
지역 현안사업 추진 호평

 

단양군 31대 강전권 부군수(사진)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강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 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상황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00일간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행보 속에서 군정 수행에 모든 열정을 쏟았다.

강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읍면 순회를 시작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고자 노력했다.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신속집행 간담회 등 각종 회의를 통해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마다 보태기도 했다.

특히 풍부한 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류한우 군수를 보좌해 차세대 체류형 관광을 견인할 단양 명승문화마을, 단성 생태공원 등 현안사업 68건을 확정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강 부군수는 “취임 이후 현안사업 추진, 주민의견 청취,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쉴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달려가는 한편 공직자들과 힘을 모아 관광1번지 단양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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