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독서공간 탈바꿈 계획
당진시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CSR) `책울림' 독서공간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사업은 교육을 테마로 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 공간(리모델링)을 지원해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존 독서실 및 청소년 회의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오는 6월부터 약 3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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