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임호선 후보가 중부3군 지역화폐 통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
임 후보는 “중부3군 변화의 시작은 재화(財貨)의 통일로 보고 있다”며 “ 증평, 진천, 음성이 추진 중인 ‘공유도시’ 라는 공통분모를 매개로 지역화폐를 통일한다면 중부3군은 경쟁이 아닌 상생의 도시, 형제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
임 후보는 “하나의 지역화폐로 증평, 진천, 음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면 청주권으로 쏠리는 소비를 방지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중부3군은 하나의 생활권에서 화합과 상생하게 되는 지역 공동체가 이룰 수 있다”고 거듭 강조.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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