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청년세대 커리어 개발 △신중년 인생 다모작 사회공헌활동 △소외계층 취업능력 제고 활동 △노년층 케어를 위한 자원활동가 양성 △문해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 5개 분야 7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도민의 생애경력설계를 지원하며,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공모에는 충북경영자총협회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가 진로 및 직업윤리 전문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7개 민간단체가 선정돼 기관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정초시 원장은 “올해 공모사업의 주안점은 도내 소외계층의 평생교육 참여 접근성을 제고함은 물론 도내 평생교육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특성화, 전문화된 프로그램 발굴”이라며 “성공적 운영으로 충청북도 생산적 일자리 창출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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