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 등에 발맞춰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396억원을 투입한다.
추진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태양광 주택 보급 ◆공동주택(아파트 옥상) 보급 ◆축산농가 보급 ◆복지·종교시설 등 비영리 시설 보급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학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주민 참여형 마을 태양광 보급 ◆영농형 태양광 보급 등이다.
도는 이들 사업을 통해 일반·공동주택, 축산농가, 비영리시설, 학교 등 2893곳에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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