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5명 가운데 29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던 충주시 연수동 거주 A(55·여)씨가 전날 오후 1시30분께 퇴원해 귀가했다.
임상 증상이 사라진 A씨는 두 차례에 걸친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퇴원 결정이 났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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