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오늘 첫 출시
천안사랑카드 오늘 첫 출시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0.04.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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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를 7일 첫 출시한다.

시는 7일 천안사랑카드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판매대행점에서 동시에 천안사랑카드를 발행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을 살리고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할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는 충남도내 최초로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식 선불(IC)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만 14세 이상이면(앱 신청일 경우 은행계좌 필수) 월 50만원,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811-8765)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홍보 리플릿 등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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