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최은희)는 5일 충북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아동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한 마음건강키트 25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사회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컬러링 북, 점토놀이, 보드게임, 사용 안내서 등으로 구성됐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상황 속에 아동들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음건강키트를 통해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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