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민생현장 `소통행보'
김홍장 당진시장 민생현장 `소통행보'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4.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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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일원 등 북서부권 7곳 방문 …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일 왜목마을 일원 등 북서부권 7곳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일 왜목마을 일원 등 북서부권 7곳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3일지역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과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2일 김 시장은 당진시장 내 다문화카페와 보건소, 정우채운빌라, 정미면 양묘장, 삼선산 수목원, 삼봉4리 마을회관, 왜목마을 일원 등 북서부권 7곳을 돌아보며 관광객 유입현황과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청취했다.

3일에는 당진농공단지를 비롯해 당진IC 로터리, 합덕문화스포츠센터, 삽교호 관광지, 부곡공단 지반침하 현장,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등 공사현장과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추진상황과 안전상 이상 유무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유입 예방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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