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 천안시체육회장 선거에서 한남교 전 천안시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56·사진)이 당선됐다. 한 회장은 지난 3일 천안시체육회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111표를 획득, 각각 90표와 24표를 얻는데 그친 이종원 전 천안시골프협회장,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제쳤다.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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