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보다 69.2% 감소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선거범죄가 지난 총선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도내에서 총 4건의 선거범죄 위반 의심행위가 접수돼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는 금품 등 제공 1건, 흑색선전 1건, 기타 2건이다.
이는 4년 전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전(1~2월) 적발된 선거범죄 13건에 비해 69.2% 감소한 수치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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