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의원정례간담회에서 의원(7명)들의 뜻을 모아 이 같이 결정했다.
반납한 예산은 1회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편성해 집행부에 신속한 집행을 요구할 방침이다.
장천배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이를 결정했다”며 “지역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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