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이하 관리소)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청명·한식 전후 3~8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관리소에 따르면 주말로 이어진 청명·한식은 성묘, 나무심기, 등산동호회 등 야외 활동 급증과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심태섭 소장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작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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