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청주 상당·사진)는 1일 `대청호 일원 국가정원 조성'공약을 발표.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대청호는 오랫동안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에 제한이 있다”며 “대청호 국가정원 조성은 난개발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 대청호의 빼어난 경관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그러면서 문의면 일원 주요 역사 문화공간과 주거 공간을 활용해 대청호 주변을 체류·체험형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 문화재단지~청남대~마동창작마을~벌랏마을을 연결하는 생태·문화 콘텐츠 길 조성이 핵심.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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