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솔선수범'
코로나19 위기 극복 `솔선수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4.01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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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마스크 나눔 캠페인 지속 전개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나눔 캠페인' 을 벌인다.

한전은 지난달부터 4차례에 걸쳐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시설, 노인 보호시설, 다문화 이주민 시설 등을 방문해 마스크 1000매와 손소독제를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마스크 나눔 캠페인' 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한 러브펀드를 활용한 운동으로,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낮아 도움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시설을 후원해 국가적 위기극복에 힘을 모았다.

대전세종충남본부는 4월에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착한 마스크를 제작한 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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