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사회적 약자 관련 복지공약 발표
엄태영, 사회적 약자 관련 복지공약 발표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3.31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제천·단양)는 31일 “노인과 여성, 장애인, 아동, 청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약.

이날 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부터 아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망라한 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발굴·지원할 뿐만 아니라 꼼꼼하게 살피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첫 번째 공약으로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복지공약을 발표.

그는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제도 연장 △보훈대상자·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노인·여성·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작업장 설치 △여성 및 청년 창업·취업지원제도 확대 △안심돌봄시스템 강화 △한방아토피치유센터 건립 △실버의료복지종합타운 건립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여성 안전망 강화 등의 공약 제시.

특히 엄 후보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해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양곡비 및 냉·난방비 국가지원 법제화, 경로당 주치의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총선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