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와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가 31일 충주지역의 노동정책 활성화 방안 마련과 노동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
이들은 새로운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산업단지의 균형발전을 위한 장기적 투자, 대·중소기업-협력사간 노동현안 해결, 지역 노동현안 및 상생협력 방안 추진 등에 합의.
충주음성지부는 “소속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김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김 후보도 “한국노총이 선정한 친노동 후보로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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