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에 놀 권리 보장 등 5가지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31일 도내 각 정당에 아동공약을 전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위원장, 미래통합당 정우택 위원장, 정의당 김종대 위원장, 민생당 이창록 후보자에게 아동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제안 공약서를 전달했다.
아동정책공약은 △아동 놀 권리 보장 △안전한 통학로 구축 △폭력 예방 및 근절 △아동주거복지 실현 △학생 중심 학교 조성 등이다.
어린이재단은 `미래에서 온 투표'캠페인을 전개해 아동정책·공약 토론회와 설문조사 참여를 거쳐 수렴한 의견을 아동정책공약에 수록했다.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은 선거권은 없지만 아동정책의 당사자인 아동들의 참여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전국 공통으로 추진하는 교육정책 운동이다.
/총선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