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보험 보장 확대
증평군이 `증평군민 자전거 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안전을 강화했다.군에 따르면 군민이 자전거를 타다 무보험 자동차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2000만원을 보장하는 항목을 추가했다. 이 항목은 2021년 3월 29일까지 적용된다.
또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고사망(500만원)·후유장애 발생(500만원 한도)·변호사 선임 비용(200만원)·교통사고 처리지원금(3000만원 한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장한다.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위로금(10~50만원)과 4주 이상 진단·7일 이상 입원때는 추가 위로금(20만원)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급 받는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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