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4·15 총선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사진)가 `성장'과 `안전'을 공약으로 설정했다”고 공개.
임 후보는 30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잘사는 중부 3군, 안전한 중부 3군, 따뜻한 중부 3군을 비전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중부 3군'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고 강조.
그는 이를 위해 “6개 분야 18개 세부사업과 각 군별로 10개씩 지역별 세부사업을 세웠다”고 피력.
이어 “4차산업 육성과 도·농 상생, 농가소득 증대와 중부3군 트라이앵글형 경제·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실현하겠다”고 공약.
그는 특히 “증평교육지원청을 설립해 교육행정 수요의 균형을 이루고 기초자치단체의 위상을 되찾겠다”며 “공립 명문고(인문계고교)설립 하겠다”고 역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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