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마을지회는 지난 29일 엄사면 향한리 휴경지 1984㎡에 240㎏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새마을남녀회원 50여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원간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며 이웃을 위한 파종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파종한 감자는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경작해 오는 6월말 수확해 판매 수익금은 장학사업 및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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