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홈방역서비스 `맞손'
취약계층 홈방역서비스 `맞손'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03.30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 원남면 - 이장협의회 - 자율방재단 업무협약

 

음성군 원남면(면장 이재선)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계층 홈 방역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면은 30일, 이장협의회(회장 반재영), 자율방재단(회장 김인수)과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4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와 마을경로당 43개소를 대상으로 지역별 5개조 방역반을 편성해 월1회 방역을 진행하게 된다.

이재선 면장은 “취약계층 홈 방역서비스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원남면 이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방역에 사각지대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