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태 라이온스 충북지구 신임 총재 당선
원종태 라이온스 충북지구 신임 총재 당선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3.29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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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서 이광우·최영국 부총재 등 임원 선출
“`우리는 봉사한다' 모토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 것”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신임 총재에 청주중앙클럽 소속 원종태 라이온(대륙ENG㈜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김완호)는 지난 27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심임 총재에 원종태 라이온(대륙ENG㈜ 대표이사)을, 지구 제1부총재는 청주서부클럽 소속 이광우 라이온(광림개발㈜ 대표이사), 지구 제2부총재는 충주남한강MJF클럽 소속 최영국 라이온(충주금가참숯 대표)을 선출했다.

지구감사로는 뉴청주클럽 소속 박경수 라이온(청주애드컴 대표), 청주뉴우암클럽 소속 한상섭 라이온(티엔티원 대표)이 당선됐다. 선출된 임원들은 2020년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1년 6월 말까지다.

제41대 지구총재로 당선된 원종태 신임 총재는 “라이온 가족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 모토를 가슴에 새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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